(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동장실에서14통장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오순 14통장은 오랜 기간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봉사하고 14통 세아아파트 부녀회장 및 동 대표를 역임하며 지역주민의 신임을 받아왔다. 2년 전 통장에 처음 위촉되고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재 위촉되어 2년간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위촉장을 받은 이오순 14통장은 “통장 직을 계속 역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14통장으로 다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고 주민들과 동 사이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