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방문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위기가구 제보 접수 및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약 150여 가구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담당공무원은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설명하고 공과금 장기 체납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동절기 기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복지욕구가 해소될 때까지, 서비스 지원과 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