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불현동 소재 거북이과자점에서 매주 목요일 제빵 40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밝혔다.
거북이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황인경 대표는 매주 목요일마다 불현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고자 직접 만든 빵을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손수 맛있게 만든 빵을 매주 후원 중인 황인경 대표는 “매주 목요일마다 직접 만든 빵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고 생각하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과 함께 “빵을 드시는 분들 모두가 행복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황인경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불현동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