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떡국 떡, 사골육수 등의 밑반찬을 전달해하기 위해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가구 등 총 16가구를 방문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밑반찬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송내동 이웃공동체로 살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12월까지 고생 많으셨다. 사골국은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인데, 올해 마무리로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해주셔서 받는 분들도 따뜻하게 연말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