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치매 독거노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온열매트 전달사업을 추진했다.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한 해 동안 보건소 직원과 봉사단이 치매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겨울철 한파에 따른 치매 독거노인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기 온열매트를 전달하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 및 생활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에게 단순히 온열매트를 전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온열매트를 깔아주고 사용방법을 꼼꼼히 설명한 후 치매어르신이 잘 보이는 곳에 사용 방법 및 안전 수칙을 메모해 난방기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최근 한파가 몰려오고 인지기능 저하가 심한 치매 어르신의 경우엔 이로 인한 피해가 더 클 수 있기에 평소보다 더 자주 가정방문과 전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치매어르신을 돌보고 있는 요양보호사에게도 한파대비 행동요령 및 생활수칙을 교육하고 자료를 배부해 동절기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치매관리를 강화하고 동절기 동상, 화재 등 한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