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의 여러 동에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설계획을 세우는 등, 겨울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지난 26일 발대식을 개최한 탄현동 제설봉사단은 인도 및 이면도로 관리 등 철저한 겨울철 재난 사전 대비로 재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고양시민의 눈 치우기는 이웃 사랑의 작은 실천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폭설 시 눈 치우기 봉사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송포동은 지난 27일 법곳동 1392번지 송포동 제설 본부에서 2019~2020년 송포동 민·관 합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송포동은 도 · 농 복합 동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게 농촌지역은 8대의 트랙터 봉사단이 전담하고 도시지역은 각 직능단체 회원뿐 아니라 일반 주민 · 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별도로 모집해 폭설시 관내 이면도로와 인도에 있는 눈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원봉사자의 참여확대를 위해 봉사시간에 따른 강좌할인쿠폰 · 봉사자 식사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준비했다.
노재국 송포동 제설봉사단장은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며 “겨울철 폭설 시 제설봉사단이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이 폭설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