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두레지역아동센터에서 총 8회기에 걸쳐 사회성증진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축, 불안, 우울 등으로 인해 또래관계 맺기와 관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이 사회성 향상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발달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희남 센터장은 “아동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기의 적절한 사회기술을 학습함으로써, 공동체에서 규칙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통해 올바른 대인관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