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2월 정기간담회의 일정을 앞당겨 지난 25일 방재단 11개 단체 반장 및 담당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리랑식당에서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 주요사업계획 논의와 겨울철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민관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반별 제설작업의 협조를 구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를 위한 교육에 단원들의 많은 참석을 유도하기도 했다.
류범상 안전도시국장은 “우리시 안전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겨울철 재난재해 대비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