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주식사회 세코닉스에서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로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상패동 내 저소득주민을 위해 기탁했다.
㈜세코닉스는 동두천에 1988년에 설립된 광전자부품기업으로 1998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 등을 시작으로 최근 2017년 경기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타는 등 매년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또한, 동두천 시민을 위해 매해 김치, 연탄 봉사 등의 후원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어, 동두천시민 사이에서는 칭찬이 자자한 기업이기도 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탄 4,000장을 후원했으며 이날도 바쁜 근무 중 임에도 불구하고 사원 15명이 직접 배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박원희 대표는 “기업인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후원하는 것을 사명감으로 여기며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우리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협조해주시고 방문해주신 진영호 동장님께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