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초이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선동 250번지 휴경지에서 회원들이 직접 가꾼 배추 300포기로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관내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제1항공여단 장병 및 초이동 직능단체 회원 등 150명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 임상혁, 김정화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동참해 주셔서 어느 해보다 맛있는 김장이 되어 감사하다”며 “꾸준한 지역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