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기업인협의회가 개최하고 하남시가 주관하는 ‘하남기업 노사가 함께하는 하나-one 콘서트’가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지난 20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경영자와 근로자간의 소통화합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기획되어 중소기업 경영인 및 소속근로자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시승격 30주년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하남뉴스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위일청, 크레이션 등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됐다.
문양수 하남시 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노사가 함께하는 문화가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