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풍산동 새마을 협의회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나래에너지서비스에서 행복나눔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현철 과장 등 7명의 직원이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성기순 부녀회장은“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널리 확산돼 행복한 풍산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