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3차에 걸쳐 하남시 공직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역량강화 및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한반도의 안보정세의 이해를 돕고 국가안보는 물론 재난과 재해 등 사회 안전에 대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과 비상대비 역량강화를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으로는 포괄안보시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대한민국의 위협과 도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안보의 개념이 희박해지는 요즈음 공무원들이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항상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