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2019년 4/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사이트 “잡아바”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소득, 재산 및 취업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중 경기도 내에서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1인당 최대 100만원을 동두천사랑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4/4분기 신청접수 대상인 94년 10월 2일생에서 95년 10월 1일생 까지 97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에서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4분기부터는 자동신청에 사전동의한 기존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신규대상자와 자동신청 미동의자는 기존처럼 접수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야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