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의 착한식당 오가네식당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감동의 물결을 자아냈다.
오가네식당에서는 매달 1회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철음식으로 정성스럽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10월에도 어김없이 어르신들 입맛을 고려한 따뜻한 한 끼를 차려드렸다.
오가네식당 박수환 대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원기보충 할 수 있는 메뉴로 고심해 이번 달 착한식당을 운영했다. 월 1회지만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식단으로 차려질 수 있도록 매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