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송내동 분회는 지난 29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종국 위원은 평소 지역 내 봉사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해 부회장으로 신규 선출됐다.
특히 고춘기 송내동장은 “10월 2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멧돼지 포획 실시했다에 따라 입산 자제를 부탁드리며 양주 하패리 축사 폐업이 지연됨에 따른 신시가지 악취 문제로 인해 불편하지만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영숙 자유총연맹 분회장은“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송내동 주민 자치 행사, 송내예술제 등이 취소됨에 따라 자유총연맹 연말 봉사활동도 취소돼 아쉽지만 각 위원들은 국가적 비상사태이니 만큼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