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소재 유정부대찌개 류민상 대표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년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쌀10kg과 라면 1박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진행되었던 성품 전달은 관내 청년이 어려운 생활환경에 처해있다는 제보를 들은 류민상 대표가 직접 지원을 약속해, 1년이 넘게 이어져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류민상 대표는 현재 소요동 방위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류민상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 작은 도움이지만, 그 청년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어 세상에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류민상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잘 전달해드리겠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