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4일 시청 시장실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3600지구 신해진 총재를 비롯한 하남지역 2개 로타리클럽 지역대표와 회장단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는 지원가구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물품 및 성금, 자원봉사 등 저소득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의 복지사업에 더욱 협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함께 민·관 복지실현의 원동력으로 거듭나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도시 하남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