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1472살핌팀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과 오산시민의 불편함을 일선에서 해결해주는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1472살핌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낙후된 노인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단 사닥다리 봉사대는 공단 내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재능기부 봉사대로 2017년 12월 발족 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1472살핌팀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볼 수 없는 오산시에서만 볼 수 있는 팀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 상담 및 집수리 봉사활동 등 오산시민들의 복리 향상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하는 팀이다.
공단과 1472살핌팀은 이번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시민복리가 증진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