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0190930122233.jpg](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차밍디스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를 홍보하는 “행복드림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복드림의 날에는 복지지킴이 소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으로 이뤄졌으며, 수강생 A씨는 “뉴스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 대한 보도를 많이 봤지만, 막상 도움을 드리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는데,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주민들의 관심은 소외계층 발굴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니, 가을이 시작되어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이 쓸쓸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