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6일 소외계층의 아동에게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새 마음 새 꿈”사업을 실시했다.
“새 마음 새 꿈” 사업은 지난 8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에 지원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희망나눔활동”, “생명·꿈·행복 나들이”, “어깨동무 체험활동” 등 3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지속적인 만남과 활동으로 아픔을 함께 나누며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6일에는 사업대상자와 봉사자가 함께 보드게임 등을 즐기며 친해지기 위한 “희망나눔활동”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총 5번의 만남을 통해 봉사자로서의 기쁨을 느끼며 행복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석훈 동두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되는 공모사업이지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바쁜 시간 가운데 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와 각 동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