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2019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동두천시무한돌봄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대한적십자사 두드림봉사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두드림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고, 인테리어 전문가인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벽지 교체 및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집안의 묵은 때를 벗기는 대대적인 대청소로 이루어졌다.
이날 김현수 회장은 “20대에서 40대의 비교적 젊은 회원들로 구성된 저희 단체의 젊음과 열정 그리고, 회원들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사랑 愛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통하여,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과 몸을 재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를 개선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