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오후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앞에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상담의 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매월 추진 중인 역점사업으로, 2016년부터 총 3년 동안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계기로 100가구 이상의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었다.
특별히 이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이 마트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더불어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 사업을 설명하고, 정기후원자 발굴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장경원 공동위원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으로 복지취약계층을 발굴·관리하고, 적극적인 현장복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