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2동분회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구를 후원하기 위한 컵라면 41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생연2동 관내 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에 연계되었으며, 분회원들이 직접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전명덕 생연2동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후원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