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추석 명절 대비, 덕양구 내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 19대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동안 증명서 발급을 긴급히 필요로 하는 민원인들에게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병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와 관공서 외부에 위치하고 있는 24시간 이용 가능한 기기를 중심으로 기기의 정상 작동여부, 보안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축·향동지구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9월 중 무인민원 발급기 2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증명서 발급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기간 중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 시 발급 가능한 장소와 서류는 고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