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일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조한대 신임회장의 강한 포부와 함께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재도약을 위한 첫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지난 8월 새롭게 취임한 조한대 신임회장은 “중요한 자리를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이끌어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회원님들도 적극적인 마음으로 송내동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신규위원 5명을 새로 위촉했으며,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김용만 위원은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송내동을 위해 봉사활동과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사랑의 집수리 등 자체사업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고춘기 동장은 “조한대 신임 회장님과 신규 회원님들을 환영하고, 새마을지도자의 앞날이 화합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어려운 날들을 겪은 만큼,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