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2019년도 제3차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위기청소년 지원사업의 접근성과 이해를 높이고자, 지난 7월 1일부터 기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에서 명칭이 변경 된 것이다.
이날 실행위원회 사례회의에서는 동두천시청, 동두천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천사운동본부 등 청소년 전문기관들이 모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미정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위기청소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기청소년 발견 및 지원에 관한 문의사항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