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에 대해 조기폐차 사업을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355대에 대해 629,060천원의 예산으로 시행될 예정인 이번 사업은 폐차 시 최대 165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신청기간은 9. 2.부터 9. 18.까지이며 조기폐차 접수 마감 후 접수 기간 내 들어온 차량의 제작연월일이 오래된 순서대로 보조금 집행을 할 예정이다.
조기폐차 사업 참여는 신청자가 직접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거나 폐차장에 대행을 의뢰할 수 있는 데 관내 조기폐차 대행 폐차장은 동두천폐차장 혹은 강북폐차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