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6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북미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북미 시장개척단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해 사전 발굴·매칭된 바이어와 개별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동시에 시장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주최로 코트라와 협업해 진행하는 수출지원 사업으로 이번 북미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은 광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기업 6개사로 총 8개 품목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신규시장을 탐색하고 시장 다변화를 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