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5일 관내 식당에서 “2019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용덕 시장과 이두희 28사단장, 김영진 동두천경찰서장 등 각 유관기관장과 방위협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지역안보태세 확립과 기관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용덕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내외 한반도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어느 때 보다 지역 통합방위협의회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고, 통합방위역량을 강화해 지역 안보를 지키는데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