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심리상담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하반기 ‘마음 쑥쑥 그림책놀이’를 9월부터 11월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연령별로 매일 수업을 진행하며, 각 요일별로 서로 다른 강사가 그림책을 통해 소규모 그룹의 어린이의 마음을 돌보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한 마음 돌봄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 및 확대로, 동두천 어린이들의 자존감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