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산업시설의 첨단화 자동화 등으로 설치된 전기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인력풀 부족으로 구인난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연천군 일자리센터에서는 전기기능사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전기기능사의 경우 산업분야 전반적으로 매우 필요한 역할을 요하는 직무로써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진로 전망이 매우 높은 자격증이다.
본 교육과정은 전기기능사 시험 합격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전문교육기간 전문강사의 강의로 8월 22일부터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 3일 총 15일간 90시간 관내 교육장에서 교육이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