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조산경로당에서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7월 찾아가는 상담의 날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경로당을 찾은 3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거급여 등의 주요 공공복지제도를 설명한 뒤, 별도의 공간에서 개인별 복지 상담을 진행하여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특별히 이날은 장애인복지관 직원과 함께하여, 7월부터 변경된 장애인 등급제 단계적 폐지에 따른 홍보사항 전달하고,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언제든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에 제보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