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착한식당 ‘아리랑 갈비’에서 저소득 어르신 9분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리랑 갈비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영양만점 갈비탕과 밑반찬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온정을 선사했다.
식사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더운 여름 혼자서 지내다보니 입맛도 없고 식사를 거를 일이 많은데, 보양식을 대접받으니 건강해지는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식사 후원을 해주신 아리랑 갈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정이 널리 퍼져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