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희망나눔상자 활성화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24일 전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019년 4월 운영을 시작한 희망나눔상자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각종 특화사업 운영 시 희망나눔상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님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과 함께 “더 많은 주민들이 희망나눔상자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