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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및 태풍 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를 위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지난 17일 오후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군수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군수, 부군수 및 재난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태풍 솔릭 및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호우로 인한 재해복구사업의 추진현황 및 호우특보 시 각 부서별 임무와 역할, 신속한 상황전파, 주민대피, 응급복구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여름철 풍수해 피해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마 및 태풍대비 중점 대처사항은 선제적 상황관리,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 등 사전점검, 이재민 발생 시 구호 및 재난취약계층 안전대책, 공공시설, 사유시설 정비점검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등 부서별 선제적 대비 방안들이 논의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여름철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부서별로 세세한 곳까지 점검해 인명 피해는 물론 재산 피해도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전대비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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