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마임봉사회는 지난 11일 연동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의 첫 봉사이후,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하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한은숙 회장은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밑반찬과 삼계탕 대접 준비에 힘을 모아줘서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동경로당 안석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경로당 회원들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대접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