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행동 장터치킨은 지난 11일 소요동 저소득 5가구에게 치킨 10마리를 전달했다.
장터치킨은 2018년 3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후 매월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에게 맛있는 치킨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터치킨 최수연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치킨을 받고 기뻐하시는 이웃들을 보며 봉사하는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경기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장터치킨 최수연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그 덕분에 소요동 전역에 훈훈함이 전달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