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치매고위험군 인지강화프로그램인 ‘두뇌건강 더하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주 1회, 12회기로 진행한 ‘두뇌건강 더하기’는 관내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를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말하기, 만들기 등을 복합한 여러 가지 인지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개선과 일상생활수행능력 증진을 도모하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수료자는 총 15명으로, 프로그램의 전반적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연장신청과 다음 회기 운영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 ‘두뇌건강더하기’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