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6일 보산동 관광특구 야외무대 일대에서 ‘2019년 제6회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동두천시 예비마을기업, 협동조합, 공동체 등 7개 판매·홍보부스가 설치되어, 생산제품 판매, 홍보,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특히,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핸드메이드 마켓’ 행사와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개최되어, 장터를 찾아온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방문한 한 시민은 “오늘 예보를 보니 기온이 35도까지 오른다는데, 정말 한여름같이 너무 덥다. 하지만 이곳저곳의 부스들을 구경하고, 아이들과 체험도 하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사회적경제라는 말을 언론에서 듣긴 했는데, 장터에서 눈으로 보고, 체험도 하며, 조금 더 알고 가게 되어 좋았다.”고 전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