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의 상반기 꿈나무그림책 견학 프로그램이 지난 6월 27일 관내 어린이집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그림책지도사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의 견학 프로그램인 ‘꿈나무그림책’은 2019년 상반기 총 250여 명의 아이들이 방문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상반기 견학 일정이 마감되고, 하반기 방문은 8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꿈나무그림책 프로그램 활동을 위한 동아리 ‘꿈꾸는 애벌레’ 차정미 회장은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행사와 교육, 모임을 통해 익힌 지식과 노하우를, 아이들에게 펼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호기심 어린 눈을 생각하며, 하반기에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반기 꿈나무그림책은 9월 초 시작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도서관 홈페이지 견학신청란을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