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관내 봉사하는 착한식당을 찾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의 활동은 2019년 6월 개최한 내부사례회의 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음식점과 상점을 중심으로 집중홍보 추진을 결정함으로써 진행될 수 있었다.
이날 불현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파리바게뜨 생연점과 거북이과점에 방문, 대표들에게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상점 내 눈에 잘 띄는 곳에 안내문을 부착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주1회 이상 방문해 소외계층 발굴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사회단체원들과 함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