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일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실업급여회장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소속 이강동 부장이 최근 5년간 발생한 사고사례 위주를 모아 작업장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차 모씨는 단순 반복 작업이라 그동안 무시했던 사소한 일도 이번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안전보건공단의 사례위주 교육에 고마워했다.
안전보건공단 이강동 부장은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2019년에는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가 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