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 개최국을 선정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아시아축구연맹 현장 실사단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현장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입국한 아시아축구연맹 실사단 7명은 인천을 먼저 방문했다. 방한 첫날 유치 준비사항 발표를 듣고 호텔을 실사했으며, 5일에는 인천문학경기장과 훈련장 등을 점검했다. 6일에는 화성과 수원으로 이동해 화성종합경기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 현장을 점검했으며, 7일 마지막 점검 일정을 끝으로 현장 실사를 완료했다. 실사단은 경기장과 훈련장, 호텔 등 대회를 치르기 위한 시설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실사단에 개,보수계획을 충분히 설명하고 '2023 아시안컵'을 단순 축구대회가 아닌 축구 축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축구 자체의 재미에 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아시안컵 흥행에도 큰 도움을 주고 축구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호주의 유치 의사 철회로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해 카타르와 인도네시아 등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야구팬들의 꿈★은 이루어진다!' 스포츠 중계의 명가 MBC가 또 하나의 꿈의 무대를 준비했다. MBC는 1922년 이후 100년 만에 메이저리그 대표 선수들이 내한 경기를 펼치는 '2022 MLB 월드 투어 : 코리아 시리즈'의 전 경기를 단독 중계방송한다. 11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설레고 있을 스포츠팬들에게 또 하나의 꿈같은 선물을 선사할 것이다. '2022 MLB 월드 투어 : 코리아 시리즈'는 오는 11월 11일부터 부산 사직야구장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KBO 올스타가 총 4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스타들은 물론 코리안 메이저리거들까지 한국을 방문하여 꿈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각 팀 선수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경기를 하는 것은 지난 1922년(당시에 YMCA야구단과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친선전을 펼침) 이후 100년 만의 일이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이하여 MLB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본 대회를 개최한다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4년 만에 SBS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 박지성은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캐스터 배성재, 축구 해설가 장지현과 함께 'SBS 카타르 2022'의 메인 해설을 맡는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비롯해 세 차례 월드컵 본선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유럽 축구를 경험한 박지성은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이 롤모델로 삼을 만큼 한국 축구의 레전드로 꼽힌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SBS의 해설을 맡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노하우와 컨디션을 조절하는 방법 등 실전 팁을 전하는가 하면, 선수들의 심리와 시시각각 변하는 축구 전술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특유의 진중함과 전문성으로 호평받았다. 박지성은 4년 전 콤비로 활약했던 '자타공인 국가대표 캐스터' 배성재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출전한 EPL 전 경기를 해설한 바 있는 장지현과도 함께 나서, 한층 더 깊이 있는 해설을 펼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월드컵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명언 제조기로 명성을 높인 현영민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제38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5200만원)'을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본 나라현 코마컨트리클럽(파 71, 7065야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단일스폰서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신한동해오픈은 2019년 대회 국제화를 위해 코리안투어(KPGA), 아시안투어, 일본프로투어(JGTO) 3개 투어 공동주관으로 첫 개최됐다. 최근 2년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KPGA 단독 주관 하에 개최됐으나,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되고 일본 입국 절차가 완화됨에 따라 3개 투어 공동 주관을 재개하게 된 것이다.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창업 40주년을 기념해 그룹의 설립자인 고(故)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세운 코마컨트리클럽을 38회 대회의 개최지로 결정했다. 1980년대 초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을 주축으로 한 재일 한국인 사업가들은 이곳 코마컨트리클럽이 위치한 일본 간사이 지역에서 모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한일 스포츠 교류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 신한동해오픈을 창설을 결정했고 1981년 9월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23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 황선홍 감독, 대한축구협회 이영표 부회장, 붉은악마 이중근 의장, 개그맨 이수근, 안무가 아이키, 스포츠 해설위원 박문성,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등 7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2023 아시안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를 알림 대사로 선정하고 2일 오전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2층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림 대사로 선정된 황선홍 씨와 이영표 씨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인사로서 2002년에는 월드컵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각각 23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중근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응원단 '붉은악마'의 의장으로 국가대표팀 경기마다 열광적인 응원을 주도하는 등 국가대표팀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수근 씨는 연예인 중 축구를 좋아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예인 축구단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우리나라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이하 아시안컵)' 대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960년 제2회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한 이후 63년 만에 두 번째 대회 유치 도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에 유치계획서(비딩북), 정부보증서, 경기장,훈련장 협약서 등을 포함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유치신청서를 내달 15일 제출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올해 5월 코로나19를 이유로 아시안컵 개최권을 반납함에 따라 아시아축구연맹은 새로운 개최지 선정 절차를 공지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공지 직후 아시안컵 유치를 공식 표명하면서 지난 6월 30일 아시아축구연맹 측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아시안컵은 아시아지역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이다. 대한민국은 1956년 초대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축구사 최초로 국제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아울러 1960년 제2회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했고, 대회를 치르기 위해 신설한 서울효창운동장은 대한민국 유소년과 아마추어 축구 육성의 산실이 되기도 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제2회 대회까지 잇달아 우승을 한 후 60여 년 동안 준우승만 4차례(1972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6일 조용만 제2차관 주재로 대한축구협회, 대한체육회, 아시안컵 개최 예정 지자체 등과 함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지원' 회의를 열고 대회 유치 성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대회 유치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대한축구협회와 지자체의 준비 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6월 30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측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며 아시안컵 유치 추진을 공식화한 이후 국내적으로 국제행사 승인, 국무회의 의결 등 관련 절차를 완료했다. 앞으로 유치 신청 자료 제출, AFC 실사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실사 대응을 비롯해 경기장과 훈련장 등 대회 관련 시설을 최적화하기 위한 기관 간 협조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조 차관은 '63년 만에 아시안컵을 국내에 개최하기 위해서는 대한축구협회, 지자체, 정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아시안컵이 국민 축제로서의 의미와 지자체 이미지 제고 등 작지 않은 의의를 지닌 대회인 만큼 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도전과 열정으로 평화의 길을 달리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가 26일 개막해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고양에서 출발해 인천시 강화를 거쳐 강원도 고성까지 총 550km의 구간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9년 대회에 비해 파주 통일대교에서 전진교 북단 검문소를 통과하는 민통선 구간 등 40km 구간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대회는 ▲국제 청소년 도로 자전거 대회 ▲마스터즈 도로 자전거 대회 ▲고양시의 '시민참여 자전거행사' ▲강화군의 '비엠엑스 대회' ▲인제군의 '인제 동호인 자전거탐방' 등 5개 대회로 진행한다. 먼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 청소년 자전거대회로 자리매김한 '뚜르 드 디엠지 국제청소년 도로 자전거 대회'는 11개 국가가 참여한다. 지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 청소년팀을 비롯해 2019년 우승 팀 네덜란드와 호주, 핀란드, 미국, 일본 등과 국내 고등부 4개 팀 등 총 16개 팀 1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 이하 TC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이번주 주말 서울에 온다고 밝혔다.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레이싱 대회가 8월 13일 토요일 11시 40분(한국 시각)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돼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전기차(EV)는 미래로 향하며 우리가 나아갈 길이다. 전기차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활약하는 핵심 주자들과 기술 전환 파트너를 맺어온 TCS는 청정 녹색 이동 수단을 강력하게 지지한다. TCS는 컨설턴시 서비스 중 핵심 탄소 배출 집약도가 가장 낮은 업체로, 최근 파이낸셜 타임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후 리더 목록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TCS는 올 초 세계 최초로 디지털 지속 가능성 지수(Digital Sustainability Index)를 발표하며, 다른 산업에까지 회사가 보유한 지식을 확장하고 있다. TCS와 재규어 레이싱 팀의 파트너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기차 레이싱 대회 E-프리(E-Prix)의 글로벌 서킷을 통해 전동화 전환(electrification)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7월 12일 개막하여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고의 심레이싱 대회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조별리그 9,10라운드가 종료되었다. 9, 10라운드는 각각 Nurburgring GP (1LAP=5.148km), Vallelunga (1LAP=4.085km) 트랙으로 진행되었으며, B조 12인과 C조 12인의 합동 레이스로 진행되었다. 9라운드에서는 김규민(20) 선수가 첫 LAP부터 선두를 달리며 쫓아오는 김영찬(21) 선수와 박윤호(18) 선수와의 거리를 넓혔다. 초반 LAP에서 PTP를 모두 사용하여 격차를 벌리는 새로운 전략을 보여주었다. 4 LAP부터 강하게 앞으로 치고 나간 김규민(20) 선수는 거리를 더욱 벌리려 노력했으나, PTP를 2개나 보유한 김영찬(21) 선수의 추격에 진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 LAP에서 김영찬(21) 선수가 김규민(20) 선수 뒤에 바짝 따라붙으면서 기회를 노려보았으나 김규민(20) 선수의 블로킹에 의해 실패했다. 11 LAP에서 한번 더 기회를 노려본 김영찬(21) 선수는 순간적으로 진행 방향을 틀면서 김규민(20) 선수를 완벽하게 속여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8월 4일(목, 이하 현지 시각)부터 7일(일)까지 핀란드 위베스퀠레(Jyväskylä)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8번째 라운드 '핀란드 랠리(Secto Automotive Rally Finland)'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핀란드 랠리는 1951년 몬테카를로 랠리의 지역 예선 성격으로 시작됐다. WRC와는 개최 첫해인 1973년부터 함께 해온 유서 깊은 대회로, 70년의 긴 역사는 물론 인기 면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랠리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오트 타낙(Ott Tänak),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등 2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은 2시간 24분 04초 6의 기록을 달성했으며, 2위와 6.8초 차이의 접전을 벌인 끝에 현대자동차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안겼다. 대회 시작 2일 차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오트 타낙은 이후 경기 중 단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주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우승은 현대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넥센타이어가 지난 8월 6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2022/23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의 공식 후원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부터 맨시티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파트너십을 맨시티와 체결해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맨시티는 프리시즌(pre-season) 기간 미국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2022/23 시즌에는 엘링 홀란드, 칼빈 필립스, 훌리안 알바레즈 선수를 영입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어 리그 2022/23 시즌 개막을 기념하며 8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넥센타이어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맨시티 유니폼 이미지 게시물을 본인의 스토리에 리그램한 뒤, 유니폼 이미지를 자유롭게 꾸미고 응원 메시지와 함께 넥센타이어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맨시티 저지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대한스쿼시연맹(이하 연맹)이 9월 3일(토)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를 주관해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 대회로, 지역,소속,성별 등 구분 없이 만 12세~18세 이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참여,선정돼 주관 단체로 대회를 개최하며,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의 격차를 줄이고 쉽게 스쿼시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방식을 바꿔 진행한다. 4가지 메인 경기(서브타깃 경기, 릴레이 드라이브 경기, VR 스쿼시 경기, 구속 측정 경기)와 함께 △국가대표 시범 경기 △에어바운스 스쿼시 △민첩성/순발력 테스트까지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예방을 위해 대회 개최 전,후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참가자 전원 마스크 필수 착용 안내 등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한다. 대한스쿼시연맹 담당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체육회 청소년체육부 공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ONE Esports가 Electronic Arts('EA')와 EA SPORTS™ FIFA 온라인 4의 아시아 지역 e스포츠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번 시즌의 두 번째 에디션인 EACC Summer 2022는 8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하며 중국과 한국, 태국, 베트남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출전해 총상금 미화 10만달러를 놓고 일주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EACC는 2014년 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로 처음 시작했으며, 최초의 국제 FIFA 온라인 e스포츠 대회다. 이후 2015년에는 아시안컵으로 발전해 2016년 EA 챔피언스컵이 됐다. 이후 1년에 두 번 최고의 프로 FIFA온라인 4 팀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챔피언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도 중국과 한국, 태국, 베트남 등 각 참가국의 3개 팀이 각각 3~4명의 선수로 구성돼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대진표에서 승부를 펼친다. 이번 더블 엘리미네이션 대진표에서 각 팀은 5전 3선승제 형식으로 맞붙게 된다. 즉 각 팀은 최대 5경기 중 3경기를 이겨야 진출할 수 있다. 맞붙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SK텔레콤이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T가 후원하는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을 통해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황선우 선수(19세)를 비롯해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우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책임질 박혜정 선수(19세), 리듬체조 최연소 국가대표 손지인 선수(15세), MZ세대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케이트보드의 조현주 선수(15세) 등 네 명이다. 그 간 SKT는 2007년 수영 종목의 박태환 선수를 시작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유망주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한국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SKT는 새롭게 후원 계약을 맺은 선수들에게 향후 3년간 ▲훈련 지원금 및 국제대회 성적 인센티브 지급 ▲멘탈 케어/컨디션 관리 등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해, 내년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2024년 파리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후원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