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4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위한 민간 전문 기관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투자 연계 지원, 선도기업 연계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5개 분야에서 250여 개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육성하도록 지원(예산 총 257억 원)한다. 올해는 사업 구조를 개편해 정부 주도의 직접 선발,지원 방식에서 민간 전문 기관(창업보육기관, 액셀러레이터(AC), 선도기업 등)을 통한 지원 방식으로 변경하고 창업,보육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창업 단계(1년, 3년, 7년)에 따른 지원 방식을 '창업 7년 미만'으로 통합 운영하도록 개선해 유기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선도기업 연계 지원 3개 분야에서는 민간 전문 기관을 먼저 선발하고, 선발된 기관이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을 직접 발굴한다. '아이디어 사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국방부가 지난달 20일 군 병원 응급실을 개방한 가운데 4일 오전 총 123명의 민간인 환자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대책에 근거해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개방했다. 병원별 진료 민간인 누적 인원을 보면 국군수도병원이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군대전병원 26명, 서울지구병원 8명, 국군고양병원 6명 순이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군 병원을 찾은 민간 환자가 늘어난 건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진료 공백으로 강제 퇴원,진료 거절,수술 지연 등의 영향도 있지만, 군 병원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과거보다 높아진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근무 중 낙상사고 과정에서 날카롭고 무거운 자재가 함께 떨어져 양쪽 발목이 거의 절단된 상태로 이송된 50대 남성 A씨는 두 곳의 종합병원에서 환자 상태와 의료진 부족 등으로 수술이 제한돼 결국 국군수도병원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는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지난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장,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광복을 향한 의지를 표현한 무대를 선보인 후, 국민의례, 표창 수여,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삼일절 기념 시 낭독, 무용단 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함께한 의원들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삼일절 기념식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데에 함께 노력하자”며“이것이 애국선열의 공헌에 보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5일 용산구청 인터넷방송국(녹사평대로 150, 지하3층)에서 제1기 용산 구민 배우 10명을 선발할 최종 오디션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구민 배우는 공식 유튜브 채널(@yongsan-official-channel)에서 활약하게 된다. 구민이 직접 구정 홍보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에 참여해 끼와 재능을 펼칠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는 예비 구민 배우는 총 30명. 11세부터 66세까지 연령도 다양하다. 지난달 13∼26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된 112명 중 1차 서류심사로 추려냈다. 구 관계자는 "첫선을 보이는 용산 구민 배우에 예상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주셔서 최대한 열의를 보이는 분들을 선발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심사 대상자들은 1차 합격 통보 시 전달한 대본을 연기하며 카메라 테스트에 10∼15분간 임하게 된다. 개인 차이를 고려해 성별·연령별 지정 대본을 달리했다. 구 인터넷방송국을 관리하는 PD, 작가 등으로 구성한 심사단은 ▲연기 ▲대사 ▲표정 ▲활동 각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0명을 선발한다. 합격자에게는 오는 7일까지 결과를 통지할 계획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행정안전부는 혁신 추진에 대한 지자체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주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혁신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지자체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3개 항목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 보통, 미흡 총 3개 등급으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지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창업허브인 관악S밸리 2.0을 조성해 '경제혁신'을 추진한 노력, 주민과의 '소통 혁신'을 위한 다양한 채널 마련,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 운영 ▲장애인 이동권 강화사업 ▲자원순환동아리 운영 등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민관협력으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한 점과 ▲부동산중개업 ONE-STOP 시스템 ▲주정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이 야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야간 개장을 3월에서 10월까지 2·4째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주산성 야간개장 첫 시작일은 오는 3월 9일 토요일이다. 행주산성은 한강을 낀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적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관람 명소로 손꼽혀 왔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의 하나인 행주대첩을 이룬 역사적인 현장이다. 산성의 형태는 덕양산을 둘러쌓은 퇴뫼식 토성으로 전체 둘레길이는 약 1㎞에 이른다. 관람객들은 행주산성의 시작인 대첩문으로부터 권율장군 동상을 지나, 충장사, 덕양정 등을 둘러보며 행주대첩비가 있는 정상에 올라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탁 트인 한강 야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주산성 야간개장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입장마감은 오후 9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주차는 행주산성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비는 일반운영 시간에는 유료, 오후 6시 이후 야간개장을 위해 입장하는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개장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주산성의 야경을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관광명소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월 31일까지 안산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소장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안산의 옛 모습, 신도시 조성, 공단 변화상 등이 담긴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안산시민이거나 안산에 추억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 특히,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한 시화호 개발, 안산시 편입 30주년을 맞는 반월동과 대부동의 옛 사진도 수집 대상으로, 과거의 시민 추억 속 공간, 안산 발전의 발자취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진에 짧은 설명을 함께 적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사진과 함께 안산시청 홍보담당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진을 선별 처리 후 반환하며, 자료를 기증(기탁)한 시민에게는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 모바일 상품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역사성 및 희소성 등을 종합적으로 선별 처리된 사진은 오는 7월부터 시정소식지 안산톡톡과 시 누리집 안산포토갤러리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진 공모를 통해 앨범 속 사진으로 잊혀질 수 있는 안산의 소중한 기억들이 모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군포시는 지난 2월 29일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조성되는 시민체육광장 주차장은 시민체육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 개선과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0억을 포함 총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1층(연면적 3,751㎡)에 총 116면 규모로 2024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민체육광장 주차장은 당초 철골구조 공작물로 계획됐으나 지난 2022년 12월 시설물의 안전성 및 주변 경관을 고려해 철골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축물로 변경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2월 첫 삽을 뜨게 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주차장이 준공되면 시민체육광장 이용자들의 주차 불편뿐만 아니라 인근의 주차난도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오전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전공의 근무지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인 가운데, 한 총리는 의료현장의 비상대응체계 운영상황 점검을 위해 현장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중앙보훈병원 현장방문은 비상진료대응체계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3.1절을 맞이해 보훈병원에 입원해 있는 유공자 및 그 가족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중앙보훈병원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계획에 따라 전문의 중심의 당직근무와 위탁병원 전원 등 진료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 중이다. 한 총리는 중앙보훈병원의 비상진료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공휴일임에도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의사, 간호사, 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병원에 남아 환자 곁을 지켜주고 계시는 의료진 분들, 그리고 중증,응급환자에게 선뜻 응급실을 양보해 주시는 국민여러분 덕택에 큰 사고 없이 진료 현장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면서 무장독립운동, 외교독립운동, 교육과 문화독립운동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우리의 통일 노력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정부는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현재보다 1000명까지 더 늘리기로 했다.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이상민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국립대병원 교수정원 증원방안을 논의하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현재보다 1000명까지 더 늘리고, 현장 수요를 고려해 추가로 보강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필수의료의 획기적 강화와 의학교육의 질 제고, 국립대병원의 임상과 교육, 연구역량 제고를 위한 조치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19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전략회의에서 국립대병원 소관을 복지부로 이관하고, 필수의료에 대해 충분한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각종 규제 혁신과 연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교수정원 확대까지의 일련의 조치를 통해 국립대병원의 임상,교육,연구 역량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문의 중심으로 병원 운영이 이루어지고, 젊은 의사들에게 국립대병원 교수가 되는 기회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국립대병원이 지역의 역량있는 병원으로 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스엠, 대표: 장철혁)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아동을 위한 K-POP(케이팝) 보컬 및 댄스 수업 'SMile WoW(스마일 와우) 아트스쿨'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SMile WoW 아트스쿨은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아동들에게 전문 보컬 및 댄스 레슨을 제공하며, 이러한 음악 활동을 통해 박자감과 음정, 발음 개선 등의 치료적 효과는 물론 자존감과 자신감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 수술 환아로, 연령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하며, 오리엔테이션 및 8번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SM이 창설한 종합예술교육기관인 SM Universe(유니버스)가 함께해 수업 장소 지원부터 환아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 및 전문 강사진 수업을 진행할 방침으로, 장재원 SM유니버스 대표는 '아이들이 수업을 통해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7일 SM유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지난해 공공기관의 정원을 기능조정과 조직,인력 효율화로 1만 1374명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09건 2조 6000억 원의 자산을 매각하고 과도한 복리후생 제도 478건 개선했다. 아울러, 경상경비는 4.9%(7000억 원) 삭감해 13조 3000억 원을 편성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23년 공공기관 혁신계획 이행실적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각 공공기관은 지난해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를 추진해 모두 1만 1374명의 정원을 감축해 당초 계획 대비 102.7%를 이행했고, 일부 기관은 올해 이후 계획을 지난해에 조기 이행해 376명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409건 2조 6000억 원의 자산을 매각해 당초 계획 대비 금액 기준 38.8%, 건수 기준 63.0%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의 59.8%(4조 1000억 원)를 차지하는 용산역 부지(3조 2000억 원)와 인도네시아 바얀리소스(9000억 원)의 매각이 지연된 데 기인한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각 기관이 적정가에 자산을 매각하기 위한 노력 등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하나, 해당 기관들은 향후에도 법령상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최근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고려의 장수 '양규장군' 지승현 배우의 놀라운 과거를 밝혔다. 지난해 8월 24일 공단은 유튜브를 통해 세 개의 영상을 공개하며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의 취지에 공감한 음악, 방송, 미술 분야의 유명 예술인이 재능기부를 통해 동료 및 선후배 예술인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때 참여한 유명 예술인 중 한 명이 지승현 배우임이 밝혀져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예술인 고용보험은 2020.12.10.부터 시행 3년 만에 21만 명의 예술인이 가입하는 등 매우 훌륭하게 문화예술분야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당 영상은 근로복지공단 유튜브 및 다음의 링크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jH0FH0Cbxeg?si=IcNVzioSpCbicQr5) 배우 지승현은 영화 바람에서의 김정완 역할로 큰 인상을 남겼으며,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왜 오수재인가', '연인' 등 유명 드라마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 KBS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앞으로 위급,긴급 시 발송하는 재난문자에 관련 재난발생 핵심정보를 영문으로도 표기해 외국인도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행정안전부와 기상청은 경보음을 동반하는 위급,긴급 재난문자 발송 시, 재난유형과 지진규모 등 재난발생 핵심정보에 대해 영문 표기를 병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재난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준문안 및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이를 통해 외국인들도 불안감 없이 재난상황을 인지하고 유사 시 신속한 자력 대피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재난문자는 재난의 경중에 따라 위급재난문자, 긴급재난문자, 안전안내문자로 구분해 발송하고 있는데, 위급재난문자와 긴급재난문자는 기본적으로 경보음을 동반한다. 한편 위급재난문자는 민방공 등 국가적인 위급상황에, 긴급재난문자는 지진,집중호우 등 자연,사회 재난 시, 안전안내문자는 안전주의가 필요할 경우 발송한다. 이에 행안부는 그동안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된 재난문자와 이를 읽어주는 음성 서비스를 'Emergency Ready App(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에서 제공해 왔다. 그리고 앞으로는 재난문자에 영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