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 작가들의 독립출판을 지원한다. 시는 시민의 창작 원고를 독립출판 책으로 발간하는 '시민 작가 프로젝트-난생처음 내 책' 출판 원고를 8월 2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문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글쓰기와 독립출판 강좌, 독립출판물 제작, 책 전시·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립출판이란 기존 출판사와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개인이 출판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독립출판은 등단 없이도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매력과 함께 최근에는 독창성, 희소성,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공모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30명 내외의 시민 작가를 선정한 후, 오는 9월 중 책 발간과 전시 판매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품 공모는 창작 원고를 가지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와 분야는 자율이다. 제출 원고의 분량은 A5용지 기준 50쪽 이상이며 인쇄용 PDF 또는 한글(hwp)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숨어있는 지역 작가를 발굴해 양성하고, 도서관을 기반으로 책 읽고 쓰는 창작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생명의 보고로 재탄생한 시화호의 생태환경과 생활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전국 사진 공모전'을 통해 시화호 생태환경 복원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2024 시화호 전국 사진 공모전' 개최 계획을 지난 8일에 공고했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이 주관하는 '2024 시화호 전국 사진 공모전'은 '기적을 넘어 기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된 시화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자유주제로,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시화호의 생태자연 ▲시화호와 사람들 ▲시화호의 생활상 3개 분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다. 시상은 일반부, 학생부 각 10점으로 대상(일반부 1명, 상금 100만 원/학생부 1명, 상금 70만 원), 최우수상(일반부 1명, 상금 70만 원/학생부 1명, 상금 40만 원), 우수상(일반부 3명, 상금 각 40만 원/학생부 3명, 상금 각 20만 원), 장려상(일반부 5명, 상금 각 20만 원/학생부 5명, 상금 각 10만 원)을 시상하며 총상금은 610만 원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출품 규격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한국공항공사 주관 항공소음피해지원 공모방식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항공소음대책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지역문화체험, 지역인재육성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사업비 전액은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전액 한국공항공사가 부담한다. 시는 소음피해대상지역인 풍무동·고촌읍 주민들의 힐링을 위한 '토닥토닥! 김포에서의 트래블테라피(Travel Therapy, 여행을 통한 힐링)'라는 주제로 응모해 이번에 선정됐다. 이에 김포여행상품 전용 여행사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1인당 20여만원의 바우처 등으로 지급해 숙박과 식사, 렌터카,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한 김포여행상품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른 관광취약계층을 중점으로 지원하되, 예산범위내에서 일반시민에게도 여행상품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년중 세부사업계획 및 대상자 범위 등을 확정하고 2024년 본예산 반영후관계기관간 업무협약, 여행상품 기획, 온라인 상품 판매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가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는 오는 10월 9일 1일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일환인 이번 공모전은 ◇독서 감상문 ◇북튜버 UCC 제작 ◇동화 읽어주기 ◇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 4개 부문으로 실시되며,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독서 감상문’ 공모전의 경우 자유롭게 자신이 읽고 싶은 도서를 선택 한 후 1권을 읽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1,000자 이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북튜버’ 공모전은 추천하거나 소개하고 싶은 책을 선정해 해당 책에 대한 영상을 5분내외의 영상물로 제작하면 되며, 출품작은 1인(팀) 1점 이내로 제한한다. ‘동화 읽어주기’ 공모전은 동화책 1권을 자유롭게 선정한 후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준 녹음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 신청’ 공모전은 코로나19 등과 같이 힘든 시기에 책을 통해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민대학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2017 경민효백일장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경민대학교에서 주관하는 ‘2017 경민효백일장공모전’은 학생들이 효에 대하여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내가 ‘실천하는 효’, ‘내가 생각하는 효’와 관련하여 초, 중, 고 대상의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쉽고 용이하게 응모 할 수 있도록 한 점 이 특징적이다. 오는 10월 16일 부터 11월 17일 까지 진행되는 ‘경민효백일장공모전’은 카카오톡을 이용한 온라인 공모전이지만, 총 상금 390만원으로 대상의 상금규모는 100만원이다. 응모방법은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에서 ‘경민효백일장공모전’을 검색한 뒤 친구 추가, 1:1 대화를 눌러 작품을 전송하면 된다. 경민대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효 관련 많은 공감을 얻고, 효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평화와 생명의 습지인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돌아보고 자연스럽게 서해안의 가치를 알리며 평화로운 화성시 바다 지키기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2002년 완공된 화성방조제는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와 우정읍 매향리를 연결하며, 화성호 주변 지역에는 조류 등 83종, 저서생물 29종, 식물 40여종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법적으로 보호대상인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조류 18종이 관찰되며, 이 중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노랑부리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6종은 화성호 일대에서 4계절 내내 관찰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4절지(성인) 또는 8절지(청소년)에 담아 오는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성인부와 청소년부를 구분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가작 3점, 입선 6점 등 총 56점을 선정하며, 오는 10월 14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시상식
(경기뉴스통신)안산시는 국가적으로도 감소 추세에 있는 인구·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7년 안산시 인구·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안산시정에 관심을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워킹맘 & 대디를 위한 저출산·일자리 대응 정책, 청년 문제 해결 및 청년 당사자들을 위한 정책 등 인구·청년과 관련된 모든 정책 제안으로 진행된다. 또한 정책 제안과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안산'을 홍보하기 위한 슬로건도 공모하고 있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앞으로 인구·청년 정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저출산과 청년 일자리에 관해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고민하는 “사람 중심 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살아 숨쉬는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제안 대회의 상금은 정책 제안 분야 최우수상 80만원, 슬로건 분야 최우수상 30만원을 비롯하여 총 73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제안홈페이지 '반딧불이 제안세상'(http://idea.iansan.net) 또는 안산시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사람 중심의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인권작품 공모전’ 응모작을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접수한다. ‘인권작품 공모전’은 ‘시민 주도형 인권도시’를 만들어가고자 수원시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시민참여 행사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언제, 어디서나 인권이 실현되는 ‘사람 중심 수원’ 만들기 ▲인권존중 및 인권보호사례 또는 인권의식 및 인권문화증진 ▲인권침해 또는 차별사례 찾아보기 등이다. 아동·청소년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글(수필, 창작시, 표어 등), 그림(포스터, 웹툰, 사진 등), 영상(광고·실사영상, 애니메이션, UCC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한다. 분야별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각 한 편씩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상금(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11월 중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12월에 열릴 세계인권선언 기념행사를 비롯해 각종 인권 포럼·교육 등에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시 홈페이지에서 ‘인권작품공모전 신청서 및 서약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21일부터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광주시 다목적체육관의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자로 1인당 2건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9월 4일까지이다. 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1명(50만원 상당 상품권), 우수작 2명(각 30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 2명(각 20만원 상당 상품권) 등 5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9월 중 개별통지 및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 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대외적으로 광주시와 체육관의 이미지를 잘 연상시킬 수 있는 명칭, 광주시의 역사적 특성을 담은 명칭, 친근감 있으며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명칭이다. 단, 명칭에 대한 설명이 없을 경우 응모 효력이 없으며 이미 사용되어 있거나 상표 출원 등으로 활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심사대상에서 제외하며 당선작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접수방법은 방문 및 우편, 팩스(031-760-1480)로도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체육과(031-760-5986)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역 청년문화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12일간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은 올해 2회째로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지역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시흥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연구·리서치 사업, 문화예술 프로젝트 실행사업(지역축제, 지역공간, 지역콘텐츠, 전시, 공연, 문화예술교육 등)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예산 규모 내에서 최대 300만원~1000만 원 이하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2인 이상의 만19세-34세 문화예술 기반의 청년 단체로, 공고일을 기준으로 단체 내 시흥시 거주청년 80% 이상 참여해야 하며 사업 장소는 시흥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야 한다. 시는 단순히 사업비만 지급하지 않고, 선정 단체 당 멘토를 매칭하여 사업 전부터 사업종료 후 사후관리까지 교육하는 ‘멘토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멘토스쿨은 개별사업 멘토링, 월별 워크숍, 전문가 특강, 교류파티로 진행된다. 사업전반에 대한 활동내용 점검과 개별적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예술의전당은 '2017년 제4회 신진작가 공모전'을 기획하여 전국의 만40세 미만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매년 8명의 신진작가를 선발하여 전시를 개최하고 총 5백만 원의 순수창작지원금을 수여한다. 올해 '제4회 신진사진작가 공모전'에 많은 지원이 이어진 가운데 김여진, 김원진, 김채린, 정열, 조연주, 최명숙, 최민규 작가가 선정됐으며,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전시를 개최하고 내년에도 5회 작가들과 함께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신진작가 공모전은 매년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 작가들을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의 다채롭고, 신선한 작품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도서관에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2017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도서는 초등부의 경우 ‘욕 시험’(박선미 저/보리)이고,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는 ‘시인 동주’(안소영 저/창비)로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원고지 10∼15매 또는 A4 용지 1~2매 분량의 독후감을 8월 31일까지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내용파악, 독후소감, 연계성, 창의성, 문장과 문법의 적절성 등을 심사하며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양주시 평생학습 & 북페스티벌’시 시상할 예정으로 수상작은 도서관 소식지에 수록할 계획이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양주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가 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주시 교육진흥원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시민 감동, 품격 양주 만들기’를 주제를 가지고 시민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양주시 관광 및 축제 활성화 제안 ▲양주시 일자리 창출 · 청년 취업 활성화 제안 ▲기업하기 좋은 환경 · 규제 개선 제안 ▲미세먼지 저감 방안 ▲저출산 고령화 대비 양주시 인구정책 제안 ▲양주의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제안 ▲기타 시민행복 증진 및 시정발전 향상 제안으로 7개 분야로 제안자가 직접 선택해서 제안할 수 있다. 접수 된 제안은 1~3차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시상계획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양주시 시정발전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시 홈페이지시민제안방과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국민제안(공모제안란)으로 접수하면 되고 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를 실현하기 위하여 21만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DMZ국제다큐영화제는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된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제작지원 공모에 총 26개국 159편의 작품이 출품,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제작지원과 배급지원, 대명컬처웨이브상 등 3개 분야에 총 21편을 지원할 계획이다. 3억 1천만 원이 지원되는 ‘제작지원’ 공모에는 159편의 작품이 몰리며 18편 선정에 8.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0개국 101편보다 6개국 58편이 증가한 것으로 DMZ국제다큐영화제 사상 역대 최다 국가와 편수를 갱신했다. 특히, 방글라데시, 이란, 레바논 등 다양한 아시아권 작품도 78편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4천만 원이 지원되는 ‘배급 지원’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 중 2018년 극장 개봉을 앞둔 한국 다큐멘터리 2편을 선정한다. 제작·배급사 ‘대명문화공장’이 지원하는 ‘대명컬처웨이브상’은 공모작 중 60분 이상의 한국 장편 다큐멘터리 1편을 선정, 제작 또는 배급에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총 3억 6천만 원의 지원금이 걸린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제작지원은 아시아 다큐영화제 중 최대 규모다. 경기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전 국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홍보영상 제작을 위한 영상 공모전 ‘내가 담은 고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소소한 일상이 모여 특별한 고양시를 만든다’는 공모전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일반시민들의 다채로운 삶의 풍경을 모아 더욱 생생하고 정감 있는 고양시를 표현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 간 고양시 안에서 자신의 일상 및 풍경을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15초 이상의 영상을 접수한다. 고양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시 ▲명소 ▲축제 ▲사람 ▲동물 ▲레저 ▲문화 등 일상생활에 담은 영상이라면 주제·분야에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이 3개 작품까지 응모 할 수 있다. 응모작은 고양SNS허브 웹페이지(http://goyang.go.kr/sns)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ikik3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총 55편을 선정해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1명/팀) 60만원, 최우수상(2명/팀) 30만원, 우수상(3명/팀) 25만원, 입선(4명/팀) 20만원, 일반선정작 4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