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현장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동 계획은 지난 9월 12일 시안으로 발표한 후, 시도교육청 협의, 현장 포럼, 개별 학교의 자유학기제 확대 수요 파악 등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완성되었다.
(경기뉴스통신)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 방향을 고민해 보는 ‘2017 경기도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방안 토론회’가 8일 오후 2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편의시설 개선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함께 당사자인 도내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도내 시각장애인, 관계공무원, 학계,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한대구 기획홍보팀장의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사례발표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성남시 주요 공공기관 및 여객시설 편의시설 실태와 도내 36개 동 주민센터 편의시설 모니터링 사례를 설명한다. 이어서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찾기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좌장으로 채민규 교수(명지대학교 공간디자인센터)가 나서며, 토론자로 류재환 팀장(경기도청 도로관리과), 이기표 편의증진국장(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이진원 센터장(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부기동 과
(경기뉴스통신) 이른 나이에 출산을 경험한 미혼모 8명이 청소년 성교육 멘토로 활동한다. 서울시는 미혼모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를 지원, 회원 8명이 서울시내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인트리 회원들은 올해 초 ‘청소년 성교육 멘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후 서울시 협치의제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청소년 성교육 멘토’ 사업은 미혼모 당사자들이 성교육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자격을 갖추고 일선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을 직접만나 교육함으로써, 이들의 경험을 사회적 낙오로 낙인찍을 게 아니라 자원으로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8명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청소년성폭력상담소 탁틴내일에서 ‘아동·청소년 인권 및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10월부터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혼모 당사자로서 청소년에게 책임 있는 성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강사 자신에게는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혼모로서 주체적인 삶의 계획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부캠퍼스와 중부캠퍼스에서 50+세대가 보유한 우수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50+세대의 지혜·경험·사례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이고 실효성있는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여 50플러스캠퍼스의 2018년 겨울학기와 정규학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50+당사자가 주도하는 캠퍼스 문화를 형성하고, 강사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는 50+강사들에게 강좌 기획 및 운영, 강의 역량 증대와 현장적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부캠퍼스는 2016년과 2017년 1학기에도 교육콘텐츠 공모를 진행하여 지금까지 총 10개의 계절학기 강좌를 개설한 바 있다. 2016년에는 ‘3D프린팅·이미지텔링 강사 양성과정’ ‘조부모교육 전문가 과정’ ‘스마트폰 앱 소프트웨어 코딩 과정’ ‘조선의 도읍지, 한양 속으로’ 등 총 4개의 콘텐츠를 선정하여 2017년 겨울 계절학기 강좌로 운영했다. 2017년에는 ‘50+콘텐츠 코디네이션 & 전자출판 과정’ ‘조선의 도읍지 한양 내 문화유산 전문 강의’ ‘아트&가드닝, 원예아티스트가 되어보자’ 등 총 6개의 콘텐츠를 선정하여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이나영 의원(성남7, 더민주)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국립국제교육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학교폭력 없는 성남시를 위한 작은 아우성”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더불어 행복한 우리들의 학교” 라는 제목으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의 발제는 정혜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본 성남시 학교폭력 실태 및 지원방안”을, 최희영 (재)푸른나무 청예단 학교폭력SOS지원단 팀장이 “스마트폰과 SNS를 통한 사이버 학교폭력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이나영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성훈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옥식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 고혜경 성남시청 교육청소년과장, 한지혜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번 토론회 주제를 가족여성연구원에 제안하고 함께 기획한 이나영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경기도, 현장전문가, 학부모들과 더 깊은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 예방책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혀 참석
(경기뉴스통신) 독일과 중앙아시아의 평생교육 관계자가 경기도의 평생교육 정책과 우수 기관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해 3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했다. 독일 성인교육협회(Deutschen Volkshochschul-Verbandes International)와 중앙아시아의 평생교육 정책추진단 1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국제 평생교육 정책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해 6일간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국내 주요 평생교육 기관을 찾았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본부, 지식(GSEEK) 캠퍼스, 체인지업캠퍼스 등 본부별 특색을 살린 다원적 교육 복지망 구축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의 선도화를 이끌고 있는 진흥원의 평생학습 사업 소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누구나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진흥원의 정책이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 곳곳에 평생학습 바람을 일으키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10일(금)까지 몰도바공화국 교원 21명을 초청하여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교육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몰도바 교원 초청연수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학교 정보화 교육 현장을 몰도바 교원들이 참관하여 정보 교수학습의 경험을 넓히고, 제주에서 정보화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직접 수강함으로써 몰도바 교원들의 정보교수 역량 배양 및 몰도바 IT교육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이번 몰도바 초청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HTML, 스크래치, 로보틱스 등의 정보화 연수, 디지털교과서 연구시범학교 방문,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정보화 연수 외에도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문화경험도 함께 이루어진다. 한편, 몰도바공화국과 제주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정보교류협력으로 컴퓨터 지원 등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7월에 교육용 최신 컴퓨터 150대를 지원하였고, 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제주정보화동아리 교사 3명의 재능기부로 몰도바에 파견되어 현지 교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연수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몰도바와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국제고등학교는 10월 31일(화) 19시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본교 학생으로 구성된 한국무용 동아리 ‘화용월태(花容月態)’의 ‘제 7회 북한이탈주민돕기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꽃다운 얼굴과 달같은 자태’라는 의미의 ‘화용월태’ 동아리는 2011년부터 북한이탈주민돕기 자선공연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북한이탈청소년 및 북한이탈아동 교육비로 기부해 왔다. 올해는 동아리 소속 학생 56명(무용27명, 스태프 27명, 사회자 2명)과 교사 3명이 무용수로 직접 참여하며, 「해어화뎐(解語花傳) 몸짓은 그윽이 춤이 되고, 어짐이 꽃피더라」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춤이 가진 신명과 흥을 멋스럽게 표현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 공연을 기획하고 지도한 안지현 교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10년 째 한국춤의 정수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량무 △삼고무 △설장구 △진도북춤 △부채춤 △상모놀이 및 버꾸춤 등 다양한 전통춤의 세계를 선보이게 된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서는 △민속악회 ‘수리’ △KBS 국악한마당 전속 반주단의 음악감독인 김선호 △중요무형문화재 제82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0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환경분야 측정대행업체 21개소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환경측정대행업체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향상을 위해 대기·수질·소음진동·실내공기질·악취를 자가 측정 대행 시 위반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 교육을 했다. 또한, 2018년에는 「환경분야 시험검사에 등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시료채취의 각 해당분야에 등록된 인력 뿐 아니라 국립환경인력개발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평가를 통과한 사람도 시료채취가 가능하게 되어 보다 많은 측정전문 인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했다. 배출업소의 자가 측정 대행 시 준수사항과 정도검사, 숙련도 검사 등에 준수사항을 이행하도록 하는 한편, 측정대상 배출 사업장이 법정기한 내 측정을 받지 못하여 처분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줄 것도 당부했다. 교육 후 간담회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 하고 있는 환경전문인력의 노고를 위로하고 실질적인 처우(임금)와 건강보호 등 측정환경 개선을 위해 측정대행수수료가 현실화가 되어야 한다는 측정대행업체의 건의사항을 수렴·검토해 환경 측정전문인력의 전문성과 자부심 향상을 위해 적극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청년시민이 느끼는 ‘당연한 것(고정관념)’에 대한 예민한 감각과 미래 사회 변화를 상상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인 와 오늘날의 청년들을 위한 멘토로서 박원순 서울시장, 법륜스님, 김제동, 조인성 등이 참여하는 를 개최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동세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로의 노력을 공유하는 자리인 청년주간과 기성세대 멘토들의 소통과 응원이 곁들여진 청춘콘서트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청년세대의 무거운 현실을 경쾌하게 풀어내는 장이 되리라 기대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서울청년주간은 오는 26일(목)~29일(일) 4일간 서울혁신파크와 무중력지대 G밸리 그리고 서울시청광장 등 무교로 일대에서 ▲국제콘퍼런스, ▲버스킹 토론, ▲청년활동 박람회, ▲전국 청년활동가 교류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다. 2015년에 시작된 서울청년주간은 강동구, 성북구 등 자치구는 물론 수원시, 시흥시 등 에서도 개최되며 전국에 전파되는 양상이다. 지난해에는 11월 11일(금)부터 13일(일) 3일간 진행되었으며, 무중력지대와 서울혁신파크를 비롯한 서울시 청년공간 15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려,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올해
(경기뉴스통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성장동력인 소프트웨어(이하 ‘SW’)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SW분야 마이스터고) 개교식을 10월 23일에 개최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노경원),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홍민식), 광주광역시 교육감(장휘국), 협약기업체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여 신입생을 격려했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SW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2015.7.21.)‘에 따라 산업맞춤형 인재 조기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기반의 SW 몰입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우수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SW분야 마이스터고를 지정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차세대 SW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부는 기숙사 건립, 시설 확충 등 개교를 위한 기반조성에, 과기정통부는 교과과정 개발 운영, 교육장비, 교사역량 강화, 산학협력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의 교육과정 운영에 힘을 모아 광주SW마이스터고 개교를 지원했다. 이번에 개교한 광주SW마이스터고는 그 동안 상업계열 특성화고로 학생들의 지원율이 매우 낮았으나, 소수 정예의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에 도청 신관대회의실에서 인구학자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인구절벽시대, 강원의 미래를 위협하는 지역소멸시대 대응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조영태 교수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로서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주요 국가들의 인구변동 특성을 통해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인구는 시장의 규모를 결정하는 생산자이자 소비자이며, 정치적 결정의 가장 큰 이해관계자로 인구의 감소·증가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며, 또한, 우리나라 인구의 미래는 어느정도 정해있다고 보며, 인구문제를 국가 전체의 아젠다로 인식할 수 있도록 사안을 격상시켜서 전체적으로 문제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창해 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인구학이 보여줄 `정해진 미래`의 모습과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정해진 미래`는 어떻게 펼쳐지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며, 인구 절벽시대 각자도생이 아닌 공존의 삶을 위해 인구학적 관점에서 지혜를 모아나가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명선 기획조정실장은 “저출산 등 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가 한글과컴퓨터와 함께 신규체험실 ‘코딩랩(LAB)’을 개관한다. 이번 신규체험실은 한국잡월드 3층 청소년체험관에 위치하며 10월 24일(화)부터 정식 운영한다. 코딩LAB을 체험하는 청소년들은 1시간 동안 코딩교육과 코딩제작물 활용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체험을 시작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소프트웨어의 위상’과 ‘미래직업과 소프트웨어’에 대해 영상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소프트웨어 코딩원리에 대하여 알아본 뒤 한글과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직접 제작하고 활용해 볼 수 있다. 한편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로 총 42개의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 시 체험실을 미리 선택해야 원하는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학습사이트 지식(GSEEK)이 23일,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와 함께하는 ‘How to 유도’ 과정을 개설했다.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이번 강의는 유도의 기본자세부터 메치기·굳히기·낙법과 같은 핵심기술, 자기 방어를 위한 실전 호신술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준호 선수는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유도 남자 66kg 이하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작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여자 유도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했다. 쌍둥이 동생인 조준현 선수 역시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각종 국제 유도 대회에서 입상했고 현재는 수원시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경기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도민건강증진을 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포츠 스타들의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하우투(How to) 시리즈’로 제공되는 본 콘텐츠는 스포츠 스타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고 있다. 지금까지 마라톤 이봉주, 탁구 유승민, 테니스 이형택, 배드민턴 정재성, 농구 김훈 등 태극마크를 달고 전 세계를 호령하던 전 국가대표 선수는 물론 인기 여성 헬스트레이너인 권도예,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태환)가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여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교육감이 제출한 조례안 3건과 세종특별자치시 중학교 학교군 학구 변경안을 상정하여 심사했다. 주요 심사내용으로는 상위법 개정과 시립학교 신설 등에 맞추어 조례안을 개정하여 집행부의 원활한 교육행정 업무를 뒷받침하고, 금호중학구를 폐지하고 제3학군에 금호중, 금남초, 감성초를 포함하는 중학교 학교군 학구 변경안을 처리하여 학생배치에 적정을 기하도록 했다. 또한, 교육위원들은 교육감 소속 공무원들이 휴가 등 보장 받아야 할 부분은 보장 받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복지에 신경 줄 것과 신설학교가 많은 만큼 도로표지판을 설치하고 내비게이션 업체 등에 학교위치를 제공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태환 교육위원장은 신설학교 개교 후에 어린이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육청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개교 전에 설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된 조례안 등은 2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