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중앙도서관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8월부터 중국 출신 자원활동가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인 ‘중국어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어 마을학교’는 중국 출신 자원활동가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와 중국 문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급반, 중급반 2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 교육 중 화합하고 어울리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도 자연스레 형성된다. 동아리에서 활동중인 한 강사는 “지역주민을 위해 품앗이 형태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재능을 기부하고 싶어 중앙도서관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으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인천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주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자율적 선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미추홀 대강당에서 학부모 대상 자녀 성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돌직구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 성교육 멘토 김소영 소장을 초청하여 자녀의 성장발달 단계에 따른 변화와 관리법, 성폭력 예방 교육 등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성교육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자녀 성교육에 관련한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강은 무료이며, 학부모를 포함한 인천시민 30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인천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은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책과 함께하는 청렴 고사성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내용은 ‘선공후사, 곡학아세, 역지사지, 명경지수’등 청렴 마음열기 및 청렴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청렴도서 21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월 북구도서관 전시를 시작하여 연수도서관, 서부교육지원청, 중앙도서관등을 대상으로 순회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나영희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직원들과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청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활동을 발굴하여 교육청 산하 기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기초학력 담당 교사 5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부터 실시하는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 선택제’ 설명회를 실시했다.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 선택제’란 학교별 상황에 맞는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교육청에서는 중복된 기초학력 지원 사업을 통합 정리하고, 학교에서 자율적이고 유연한 운영을 위한 방법 및 절차를 개선했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 지원사업의 대상인 학생들은 과연 어떤 지원을 필요로 하는지 원론적인 물음과 그 학생들의 필요에 귀기울이는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담당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회의 취지를 강조했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 선택제’ 실시를 위하여 사전 수요조사, 사업선택을 위한 사업 매뉴얼 배부, 찾아가는 컨설팅 등의 단계별 지원을 마련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시민, 교통 관련 단체, 관계 전문가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 2030 미래이음 교통분야 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 2030 미래이음 교통분야 설명회’는 민선7기 시정운영 계획과 연계한 교통분야의 중장기 종합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향후 10년간의 인천의 미래 교통플랜에 대한 설명회 형식으로 기획했다. 교통플랜 설명은 市 교통국장의 설명이 있은 후, 이에 대한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시의회 의원, 교통관련 단체에서 추진과제의 문제점 및 대안 등 전략과제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제시와 시민제안, 건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중심의 인천 교통’이라는 주제로 인천중심의 촘촘한 철도·도로망 구축, 승용차 없이도 이동이 편리한 대중교통, 시민이 건강한 친환경 스마트 교통, 지역의 활력을 이끄는 맞춤 교통, 사람이 우선하는 안전한 교통 등 5개의 추진전략과 15개의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가는 자리였다. 조동희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30일 남부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및 교육과정 현장지원단 65명을 대상으로 하버파크 호텔에서 ‘2019 남부 초등 과정중심평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학년군별 성취기준 맵핑 자료에 대한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체적인 사례 공유와 실천 중심의 워크숍으로 이루어졌다. 연수는 각 학교의 과정중심평가 수립과 운영 중에 느꼈던 어려움에 대한 분임토의로 시작되었으며 각 분임별로 1~2명의 교육과정 현장지원단이 토의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어서 과정중심평가가 지향하는 방향 및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의 순환적 구조, 2015 개정 교육과정 학년군별 성취기준 맵핑 자료의 구성과 다양한 활용방법, 구체적인 과정중심평가계획의 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분임별 토의가 연수 중간 중간에 있어서 더 효과적이었다”면서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여러 가지 혼선을 해결할 수 있는 지표가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교사별 과정중심평가 교원 역량 강화 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논현지역 학교 간 공동사업을 지난 8월 31일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송천초 시청각실과 과학실에서 진행했다. ‘마음모아 마을 잇기’를 주제로 운영된 이날 논현지역 교복우 공동사업은 송천초를 중심학교로 선정, 동방초와 남촌초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연합봉사단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 아이들이 거주하는 마을과 그 마을 안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교육, 마을지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논현지역 교복우 공동사업은 지역 내 복지관과 연계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간식 만들기, 마을 환경개선, 바자회 등 총 5회의 프로그램이 계획되었으며, 참여하는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주체성과 자발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교복우 공동사업은 2008년 남동지역 7개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왔으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과 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사업으로 운영되어왔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과 학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KFG 프로젝트 그룹의 ‘Invisible things’과 인평사진동아리의 ‘찰칵, 일몰이 아름다운 인천’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 열리는 ‘Invisible things’ 전시회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13명의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라는 세부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 주변을 둘러싼 ‘빛’, ‘바람’, ‘공기’, ‘감정’, ‘음성’ 등의 개념을 다룬 작품 3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 ‘다솜’에서는 인천평생학습관 사진동아리의 ‘찰칵, 일몰이 아름다운 인천’전시회가 열린다. ‘일몰’이라는 주제로 인천의 정서진, 청라국제도시, 영종도, 용유도, 옹진군 섬들, 송도국제도시의 수변공원 등을 촬영하면서 인천의 아름다움을 뷰파인더에 담고 있는데 인천의 다양한 장소에서 일몰을 촬영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 ‘동물원에 여행가자’를 오는 21일 오후 4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문예 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민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여행스케치’와 ‘동물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들에게 TV드라마로 화제가 된 ‘혜화동’, 주옥같은 명곡 ‘별이 진다네’ 등 휴식과 같은 7080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계영 관장은 “통기타의 선율과 목소리로 관객들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맑아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인은 10,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지난 8월 31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2019 제6회 인천 청소년 인문학 토론광장’을 개최했다. 인천 지역 30여개 고등학교 및 대안학교 청소년들과 지도교사 150명이 함께 모여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란 주제로 질문과 토론을 주고받는 상호협력형 비경쟁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주제도서와 초청작가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의 허경 철학자, ‘말이 칼이 될 때’의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 ‘다가오는 말들’의 은유 작가였다. 개회식 이후 ‘저자와 함께 하는 북토크’ 시간엔 참가학생, 지도교사 등 모든 참가자가 모여 3명의 초청작가와 함께 포스트잇에 작성된 다양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오후에는 개별저자별 강연과 주제질문 도출, 순회 토론 등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작가들과 함께 한 사고와 대화의 시간들은 참가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책을 읽는 사람, 질문할 줄 아는 사람, 나아가 진지하게 토론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참가학생들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8월 29일 ‘2019 인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네 달여 동안 진행된 시민정원사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30일부터 18주 동안 매주 화·목요일에 3시간씩 이루어졌으며, 나무의 생리기작 이해, 나무식재 요령, 수목관리요령, 가지치기, 정원 설계, 정원 만들기, 수목 병충해 관리, 삽목·파종, 정원토양 실습, 테라리움, 디쉬가든 만들기 등 생활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내 식물 식재 등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은 인천광역시 공원녹지정책 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과정 중 소정의 시간을 이수한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함으로써 43명의 ‘인천시민정원사’가 배출됐다. 이번에 배출된 인천시민정원사는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공원의 정원 관리와 개인 주택의 정원과 나무 관리에 관한 기술자문, 상담 활동 등 사회적 봉사활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미추홀구 김모씨는 “정원설계 수업 후 직접 설계한 도면대로 한 평 정원을 만들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인천시민정원사는 푸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2019년 제1회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도시민에게 청정 옹진 섬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추석과 김장철을 앞두고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정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에서 자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그 동안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장터가 열리기만 기다려지는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장터에는 75농어가에서 참가해 포도, 건고추, 채소류, 잡곡류, 농산물가공품 등 농특산물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 건어물, 소금, 미역, 다시마 등 수산물로 도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정부의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여 우수 농수특산물의 판로확보를 통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도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특산물을 공급하여 지역 먹거리 정책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도·농 상생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첫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에 ‘자기혈관 숫자 알기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슬로건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기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메시지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레드서클 레드써클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 상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은 2014년부터 질병관리본부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시와 군·구 보건소를 주축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천사랑병원 등 관내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3040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합동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개별상담 등 캠페인을 통해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건강생활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더불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경기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42명을 대상으로 회의실에서 자유학년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주제는 자유학년에 대한 이해와 자녀의 역량을 키우는 대화법이었으며, 강의와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의 1학년이 자유학년으로 운영함에 따라, 자유학년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부모로서 자녀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연수였다. 첫 번째 순서는 자유학기가 왜 필요한지, 자유학기의 운영 목적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안내였으며, 강의를 맡은 부평서중 이승순 수석교사는 자유학기 확대 실시의 취지와 목적에 맞춘 학교의 구체적 수업사례를 활용하여 학부모님의 자유학기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서 ‘119부모 112부모’ 책의 저자인 IDK심리상담소 최해옥소장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유학기가 일 년 동안 실시된다고 해서 솔직히 학교교육에만 아이를 맡겨도 될지 걱정이 많았는데,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우리 아이들이 지녀야 할 역량이 자유학기를 통해 길러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앞으로 학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간석초등학교에서 신규공무원들의 업무능력 배양을 통한 행정력 강화를 위하여 ‘2019년 신규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멘티의 한 단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이번 교육은 멘토링 결연식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필요한 연수로 선정된 급여교육과 학교회계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급여 및 학교회계 모두 학교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실제 학교에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들과 문의가 많이 오는 사안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 되었으며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미처 알지 못했던 기능을 알게 되어 앞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