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차지한 도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30일 오전 수원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선수, 선수가족, 지도교사,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5~12일 여수엑스포 등 전남지역 6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자동차정비 등 50개 직종 1,845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경기도 대표팀은 50개 전 직종에 162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3개 등 88명이 입상, 최종 점수 1,657점을 획득해 준우승(전국 2위)을 차지했다. 특히 금메달 수상자 수의 경우 종합 1위 경북보다 2명이 더 많은 8명이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 17개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국대회 금·은·동메달 등 입상자에게는 최대 1,200만원의 상금,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기능장려 지원 후원업체인 삼성전자·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취업기회 부여
(경기뉴스통신) 10월 31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에서 ‘2018 KLPGA 올포유-호반건설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KLPGA는 지난 1990년부터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왔다. 발생한 수익금은 어린이재단, 양로원, 화상재단, 한국펄벅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서울대어린이병원 등 다양한 곳에 기부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왔다. 올해에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한성에프아이 올포유와 행복을 짓는 ㈜호반건설이 자선골프대회의 공동주최사로 나섰다. 지난 2015년부터 KLPGA의 화수분 역할을 맡고 있는 드림투어를 주최하고, 올 시즌 ‘올포유 챔피언십 2018’로 정규대회까지 개최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한 올포유와 챔피언스투어를 주최하고 KLPGA에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호반건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2018 KLPGA 올포유-호반건설 자선골프대회’에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포함해 총 310명이 참여해 나눔 경영에 동참했다. 38명의 프로와 114명의 아마추어가 참가했던 지난해 자선골프대회보다 약 2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월 29일 동두천 티클라우드CC에서 제1회 신한대학교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안현수 신흥학원 이사장, 서갑원 신한대학교총장, 최승구 평생교육원장, 이용걸 평생교육원 총동문회장, 이경수 전의정부골프협회회장, 골프과정 원우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흥학원 이사진팀, 신한대학교 교직원팀, 평생교육원 골프클럽, 골프아카데미, 골프점프과정, 66회팀, 신평외식지도자과정, 이원의료재단팀, 팔인회팀, 신평파주분원팀, 좋은모임팀, 신한대학교 임상병리과 동문팀, 바로선병원팀, 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부팀, 신평골프회팀 등 27팀으로 나누어치러졌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998년부터 일반교육과정, 지도자과정, 학점은행제 등 강좌를 개설해 16,000여명이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일반과정까지 포함하면 35,000여 명을 배출했다. 2014년부터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약용약초지도자과정 등 시대적흐름과 지역특성을 살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개설하여 지역민에 대한 교육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으며 의정부, 동두천, 파주분원 3개의 교육원을 운영을 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0년 이상의 전통을 가
(경기뉴스통신) ‘2018 제6회 경기도지사배 가족과 함께하는 승마축제’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의 빛나는 열정에 힘입어 28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승마축제는 승마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제고함으로써 승마인구의 저변확대와 승마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산 승용마 유통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행사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됐다. 특히 대회 기간 3일 내내 이어진 비와 돌풍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유소년 선수를 포함 총 852명의 선수와 168여 마리의 말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멋지게 펼쳤다는 후문이다. 대회는 일반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는 장애물 5경기와 릴레이코스 단체경기, 거북이 달린다, 크로스컨트리경기 등을 치렀다. 다만 당초 계획됐던 권승경기 및 웨스턴스피드 경기는 심해진 악천후로 인한 사고를 우려해 아쉽게 취소결정을 내렸다. 3일간의 열전 결과, 생활체육인 장애물 경기 100cm/80cm/90cm에서는 각각 김효영 씨(구미승마장), 송동근 씨(구미승마장), 신용철 학생(왕선중학교)이 우승을 차지했다. 장애물경기 70cm는 유소년부 장민석 학생(현일중학교), 일반부
(경기뉴스통신) 2018 박찬호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26일부터 11일 간 한밭야구장 등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대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대전시와 박찬호선수, 한화이글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85개 팀 2,000여명(대전 6개 팀 140여명 )의 전국 리틀야구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26일 오전 9시 충남중학교와 한밭중학교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4일 준결승전 11월 5일 결승전까지 모두 84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결과 우승, 준우승, 3위(2팀) 4팀에게는 대전시장상이 수여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제2의 박찬호를 꿈꾸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대회”라며“전국 우수 리틀야구단이 대거 참가함에 따라 실력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0월 29일(월),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드림위드버디’ 기금으로 건립을 시작한 ‘청송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의 완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완공식에는 KLPGA와 SBS, 청송군청, 굿네이버스 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KLPGA는 2015년부터 KLPGA를 대표하는 선수, SBS와 함께 ‘드림위드버디 프로그램’을 진행해 의미 있는 자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림위드버디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KLPGA 선수는 매 대회, 각 라운드에서 기록한 버디 개수만큼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SBS는 각 라운드 두 번째 파3홀에서 버디 1개당 10만 원의 기부금을 더해 자선 기금을 마련했다. 2016년과 2017년의 드림위드버디 기금과 굿네이버스 지원 기금, 청송군의 부지 제공으로 건립한 아동센터는 프로그램실과 조리실, 다목적실 등을 갖출 예정이며,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의 아동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완공식에 참여한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청송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가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아동센
(경기뉴스통신)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전국 17개 시.도 총 8,596명이 참가하는 가운데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25일 개회식에는 김정숙 영부인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및 시.도지사를 비롯해 각 시.도 선수단, 관람객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는 선수부의 골볼, 농구, 당구, 론볼, 휠체어럭비, 배드민턴, 보치아, 사격, 수영, 역도, 육상 ,파크골프 등 22개 종목과 동호인부의 게이트볼, 볼링, 수영, 역도, 육상, 탁구 등 10개 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 사상최대의 455명(선수 316, 임원 등 139)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경남은 수영, 육상, 사격, 역도 등 강세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대표 선수단은 지난 10월 17일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결단식에서 결의를 다졌으며, 힘든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팀별 자체 경기력향상 계획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힘써 왔고, 경기장 적응 강화훈련도 실시했다. 25일 개회식에 참석한 박성호
(경기뉴스통신) 박결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GPA 투어에서 데뷔 4년 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결은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막판 집중력으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박결은 2015년 데뷔 이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결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골프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고, 같은 해 KLPGA 투어 시드전을 1위로 통과하며 큰 기대 속에서 데뷔했다. 하지만 2015년 2회, 2016년 1회, 2017년 1회, 2018년에도 2회 등 준우승만 6번 하면서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박결은 제주도에서 짜릿한 역전극으로 우승의 한을 풀어냈다. 박결은 선두 최혜용에 8타나 뒤진 공동 10위에서 4라운드를 출발했습니다. 단독 2위 김민선과는 5타 차였다. 박결은 보기 없이 버디 행진을 펼치며 성큼성큼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반면 최혜용과 김민선은 오버파로 흔들리며 박결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박결은 17번홀(파3) 버디로 김민선과 공동 선두에 오른 상태로 경기를 마쳤다. 박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노숙인의 자활의지와 자존감을 키우고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24일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18 노숙인 건강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숙인 건강체육대회에는 서울시 노숙인 46개 시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노숙인과 시설 종사자, 관계자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시 노숙인 건강체육대회는 1999년부터 2010년까지 간헐적으로 개최되었으나 2011년부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한 노숙인 건강체육대회는 전국 노숙인 관련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특히 올해는 노숙인 체육대회에 진성준 정무 부시장이 참석,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노숙인들의 자립의지를 격려하며 축구 시축 등 참여 노숙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한다. 종목은 명랑운동회를 비롯, 축구,줄다리기,단체줄넘기,달리기,족구,피구,OX 퀴즈 등 총 8개 종목의 종합 체육대회 형태로 구성하였다. 개회식 후 오전 동안 각 체육 종목 별 예선전이 진행된다. 축구의 경우 오전 중 결승까지 진행되며, 오후부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OX퀴즈를 포함해 명랑운동회.단체줄넘기 등 각 종목 결승전이 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지체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을 통한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체육의 생활화를 위해 매년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는 전국 지체장애인 체육인들의 한마당인「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를 10월 23일(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9회 대회는 “도전과 열정으로 하나되자!”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지체장애인들과 자원봉사 등 약 9천여명이 참가하여 장애인 체육을 통하여 모두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경기운영은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총 9천여명의 지체장애인 선수들이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단체줄다리기 ,휠체어 400m계주 ,육상400m계주 ,좌식배구 ,한궁 등 총 5개 종목에서 그동안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모든 종목은 예선을 거쳐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시.도별 종목 성적을 최종 집계하여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시.도가 종합우승하게 된다. 한편, 인천시에서 개최한 2017년 제8회 대회에서는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둔 대구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서울시는 화합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신체적인 불
(경기뉴스통신) 국내 여자골프의 최장타자 김아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아림은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아림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은 김수지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KLPGA 투어 드라이브 샷 평균 비거리 258.94야드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김아림은 지난달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데뷔 첫 우승을 신고한 데 이어 통산 2승째를 정조준하게 됐다. 김아림은 4번(파5)과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에 2타를 줄였고 후반에는 15번부터 17번 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3타를 더 줄였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LPGA
(경기뉴스통신) 10월 25일(목),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619야드) 레이크(OUT), 리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5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8백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이영미(55)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친 이영미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68-71)로 3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 투어 통산 9승째를 일궈낸 이영미는 “벌써 9승이라는 게 놀랍다. 1라운드를 선두로 끝냈지만, 요즘 잘하는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우승까지는 예상치 못했다. 즐겁게 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영미는 “사실 오늘 위기가 많았는데 2m 이내 퍼트를 놓치지 않고 모두 세이브 한 것이 우승까지 연결됐다. 운도 따랐다.”고 말했다. KLPGA 정규투어 통산 3승과 JLPGA투어 통산 8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영미는 “앞으로 우승을 하겠다는 목표보다는 챔피언스 투어에서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밖에 김희정(47,
(경기뉴스통신) 별들의 향연,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 2회 차 대회가 전 세계 탑랭커 78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18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총상금 규모 : USD 950만$(한화 107.2억원), * 우승 상금 171만$(한화 19.3억원) 메이저대회와 WGC(World Golf Championship)대회를 제외하고는 PGA TOUR 정규대회 가운데 최고 수준. 이에 앞서 선수들과 PGA TOUR 스탭들은 지난 14일 끝난 말레이시아 PGA TOUR 시아이엠비(CIMB) 클래식을 마치고 15일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하였고, 16일 기자회견 및 공식행사인 갈라디너, 17일 국내 팬들과 프로암대회를 마치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할 준비를 마쳤다. 갈라디너와 프로암 대회를 통하여 세계 톱랭커 선수들이 국내 팬들과 격이 없는 만남의 장면은 PGA TOUR 제주대회가 다른 PGA 어느 대회 못지않은 국내·외 갤러리들의 환호와 열기 속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17일 저녁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갈라디너에서 원희룡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스포츠 파라다이스 제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제
(경기뉴스통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에 대한 확고한 목표를 세워 내면을 쌓으면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렇게 조언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16일 오후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제주청년이 함께하는 꿈 키움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골퍼들과 대화를 진행하며 제주 지역 청년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했다. 원 지사는 먼저 “사회에 여러 가지 참여를 하면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변화시키려면 정치라는 수단을 잘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현재도 꿈을 꾸는 중”이라며 “지속가능한 제주의 발전을 통해 누구나 부러워하는 지역으로 만들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또한 “과거에 비해 기회가 많이 줄어들고 경쟁이 치열한 세대이다 보니 그저 더 노력하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며 “인생에서 정말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뭔지 스스로 확고한 것들을 세워 추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쏟아낼 수 있는 멘토와 함께, 시간이 기능할 수 있는 여유와
(경기뉴스통신) 10월 23일(화),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98야드) 남A(OUT), 남B(IN) 코스에서 2018시즌 드림투어 최종전으로 열린 ‘KLPGA 2018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9차전’(총상금 1억1천만 원, 우승상금 2천2백만 원)에서 이수진3(22)가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린 이수진3는 최종라운드에서 17번 홀까지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듯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통한의 보기를 기록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6-69)의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며 상금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승연(20,휴온스)과의 연장전에 돌입했다. 치열할 것 같던 둘의 승부는 예상외로 연장 첫 홀에서 결정됐다. 18번 홀(파5,594야드)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이수진3가 파를 잡아내며, 보기를 기록한 이승연을 누르고 드림투어에서의 첫 승이자 프로 데뷔 4년 만에 생애 첫 승을 일궈냈다. 한편, 이번 대회를 끝으로 2019시즌 정규투어 출전권을 획득할 총 20명의 주인공이 모두 가려졌다. 20개 대회에 출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