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계류리석재공단 측이 '대우복합화력발전소'로 인해 각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집단 소송을 준비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예고하면서 피해보상을 놓고 사업자간 마찰이 예상된다.7일 공단측은 대우에너지가 '대우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수개월 동안 진행한 암반 '발파' 작업으로 인해 공단 전체에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집단민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포천시 신북면 일원, 석재공단과 인접지역에 940메가와트급의 LNG복합화력발전소 1기를 건설, 2017년 2월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중이다. 하지만 공단과 불과 20m 인접지역의 변전소 부지와 송전탑 부지를 공사하면서 암반이 나타나면서 '발파' 작업이 수개월 동안 진행되고 있다. 이 때문에 '발파' 작업장 15m 인근에 있는 기상산업의 폐수장 난간 벽면이 20mm이상 벌어지고, 100톤 규모로 10여미터 높이에 설치한 공업용수 탱크가 약 50cm가 기울어 졌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통명석재측도 지난 겨울, 발전소 부지 인근으로 매립된 오,폐수관이 막히면서 기숙사 인근 배관이 터져나가 직원들이 악취에 시달리는가하면, 기상산업 천세원 대표는 "지난 3월부터는 난간이 벌어지면서
보랏빛 라벤더향기로 바쁜 일상에 쉼을 찍어보자.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4천 그루의 라벤더가 향기로운 보랏빛으로 일렁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허브아일랜드는 라벤더를 주제로 5월4일부터 6월30일까지 라벤더 힐링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라벤더는 향기의 여왕이라 불리우며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릴랙스 향이며 긴장감이나 예민한 감정을 다스리고 숙면을 도와주는 건강한 향기가 나는 허브이다. 허브아일랜드 내 산타마을에 펼쳐진 규모 9,917m2 라벤더 밭에서는 단순한 꽃구경만 아닌 ‘꽃이 있는 풍경’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고전명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라벤더그림이 그려진 고흐의 작품은 탁 트인 야외에서 만나는 꽃보다 아름다운 그림전은 평생 잊지 못할 힐링타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외에도 라벤더 힐링축제의 프로그램으로 라벤더 고체방향제 만들기,라벤더베게 만들기 라벤더 꽃다발 만들기 등의 DIY체험을 할 수 있으며 5월 23일부터 진행되는 2015 공사립 박물관 · 미술관 지원사업인 허브식물박물관 주관 ‘생활 속의 허브공예전’에서 생활 속의 문화로 자리 잡은 허브에 대한 정보도 얻고 허브로 건강해지는 방법도 쉽게 배울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가 ‘2015 한탄강 사진 페스티벌(콘테스트)’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국내 유일한 화산강이며 현무암 협곡으로 둘러싸인 ‘한탄강’의 절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공모 대상은 포천시 한탄강 전역으로 한탄강의 사계절을 사진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입선작들을 모아 돌아오는 11월에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한편 우리나라 사진가들의 ‘출사 일번지’인 한탄강은 프로작가부터 아마추어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촬영지다. 그 중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천연기념물 제537호 ‘비둘기낭 폭포’는 한탄강 촬영 명소 중 단연 으뜸이다.아울러 이번 한탄강 사진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사진가들(사전 신청자)에 한해 봄(5월), 여름(7월), 가을(10월) 3차례 전면적으로 개방해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 모집은 이메일(anaculture@hanmail.net)로 행사 전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사진 콘테스트 응모 기간은 2015년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포천시 문화체육과(031-538-2106)과 AA문화
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27일(月) 천보산 자연휴양림에서 서장 및 각 과(계)장, 팀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 직장을 만들기를 위한 워크숍 행사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좋은직장 만들기를 위한 일환으로, 가정 및 직장 내에서 감사와 나눔의 문화를 전파 시켜 가정에서의 행복과, 직장 동료간 화합하기 위한 특별 강연 (감사행복연구소, 소장 김병욱)과, 천보산 산행을 하며 직원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진행 됐다. 포천경찰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감사와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켜 함께 좋은직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포천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5월31일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열리는 제11회 포천 38선 하프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4월 23일 ~ 24일 이틀간 서울의 최대 중심지인 무교동에서 거리 홍보전을 실시했다.포천시 시설관리공단도 이날 홍보에 함께 참여해 마라톤 뿐만 아니라 한탄강래프팅 및 아트밸리 등 포천 주요 관광명소를 집중적으로 알려 포천시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임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사무소 한기남 소장은 “서울시민들이 38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포천의 수려한 자연을 감상하고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도 날리며 건강도 챙기는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 및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의 인증을 받은 대회로 하프코스, 10km, 5km, 3.8km키즈러닝 4개 부문으로 실시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영평천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적 코스로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품 마라톤 대회다.
경기도가 2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의정부 화재사고 피해자들에게 구호금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무산에 따라 도 차원에서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경기도가 사회적 재난인 화재 사고 피해자에게 예산을 지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사망자 5명을 포함해 134명의 사상자(이재민 230여 명)를 낸 의정부 화재 피해자를 지원할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경기도 지역 재난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 18일~28일 열리는 제297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도는 개정안에서 사망자의 경우 자연재해와 마찬가지로 1000만원을 지급하고 부상자도 200~500만 원을 지원하도록 명시했다.장애등급 8~14등급 판정을 받은 부상자는 200만원, 7등급 이상 가구주는 500만원이 지급된다.또 주택파손의 경우에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반파의 경우는 15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구체화했다. 이 개정안이 다음 달 열리는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거쳐 원안 대로 경기도의회를 통과하면 의정부 화재 사상자 134명에게 14억 원 가까이가 지급될 것으로 경기도는 추정했다. 앞서 의정부시
포천시는 “기업이 살아야 포천시 미래가 열린다.”라는 목표아래 기업애로(SOS)해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발빠른 기업불편 해소를 위해 시청 실무단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처리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동교동 기업불편 해소건도 지원단의 적극적인 원스톱 처리로 기업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동교동 기업불편(SOS)사항은 기업체(15개업체)의 진출입 주도로 사용 중인 일부 사유지에 대해 도로정비를 건의한 사항으로 토지소유주와 협의가 되지 않아 15년간 해결되지 않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 농정과 기반조성팀, 선단동 산업팀으로 지원단을구성하여 동교동 기업인협의회, 토지소유주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현재 사용 중인 사유지 도로는 농지로 원상복구 하고 인근 국유지에 도로를 개설하는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에 기업경제과에서는 기업불편(SOS)해소사업 시예산 7천만원을 긴급투입하여 6월중 도로를 개설 기업불편을 해소 한다는 계획이다.포천시는 올해 기업불편해소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하여 기반시설개선사업(도로정비, 상․하수도 정비 등)으로 16개소 26억원, 근로환경 개선사업 (기숙사 개‧보수, 화장실 개‧보수 등)으로 8개소
지난 22일 소흘읍에서는 ‘소흘읍 각급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흘읍 관내 초․중․고교 학교장 10여명이 모여 제5회 아리솔 청소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토론의 장을 가졌으며, 지난 4회동안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영현 소흘읍장은 “올해로 5회를 맞는 아리솔 청소년 축제를 보다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내 교장선생님들을 모시게 됐다”며, “청소년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올해 5회를 맞는 아리솔 청소년 축제를 말 그대로 학생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견을 들려주신 교장선생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아리솔 청소년 축제는 오는 5월 30일 소흘읍 이동교리에 소재한 국민체육진흥센터에서 개최 예정으로,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합창, 댄스, 밴드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비보이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공단 신임 상임이사에 이윤기 전 포천시 총무국장을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지방공기업 임원 공개채용 절차에 의해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최종 임명된 이윤기 상임이사는 1957년 포천 출생으로 1977년 공무원 공채로 임용돼 소흘읍장, 자치행정과장, 안전건설국장, 총무국장 등을 역임했다.이윤기 상임이사는 “38년 공직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의 교육문화, 체육시설, 주차관리, 관광지관리, 교통약자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해 시민들의 편익증진과 지방재정 확충 실현으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는 4월 28일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4월 22일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회장이 참석하여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포천학생자치회 대표를 선출하였다.초ㆍ중ㆍ고등학교 각 각 대표 1명과 전체 대표 1명을 선출하였다. 초등학교는 5명, 중학교 2명, 고등학교는 1명이 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당당하게 자신의 출마 소견을 발표하였다. 선거 관리는 자발적인 학생 참여로 구성된 포천학생자치회 구성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의 공정한 선거 관리로 진행되었다.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포천지역 학생 대표 간 학생자치활동 네트워크 구축 및 학생회가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중심의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조직 운영하는 학생자치 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포천학생자치회에서는 자치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 간담회 및 대토론회, 리더십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선출과정을 지켜본 한 교사는 “이러한 선거를 통해 학생자치회의 구성원으로서 민주적인 리더십을 길러나갈 수 있고 그러한 과정들이 누적되어 단위학교의 학생자치회를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미래의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사회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박돈영 교육장은 “포천학생자치회의 자치력 행상을
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22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2015년도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에는 경찰서장,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학사.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임원 등 60명이 참석하였다.경찰서장은 지난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어머니․학부모 폴리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에게는 올 한 해 동안 어린이 안전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순찰 등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어머니 폴리스(317명)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순찰 등 아동대상 범죄 및 학교폭력예방활동을 하고, 학부모 폴리스(137명)는 중학교 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쉬는 시간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4월 21일(화) 관내 일반교사, 전문상담인력, 교육복지인력 등을 대상으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인증한 생명사랑지킴이(Gate Keeper)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로,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박성민 자살예방팀장이 강의를 진행하였다.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자살 예방, 자살 위험 학생의 조기 발견 및 지원 방법 등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자살예방강사 박성민 팀장을 초빙하여 이번 연수를 진행하였다. 박 팀장은 자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관내 학생 자살예방을 위해 학교에서 해야 할 일들을 설명하면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중요함을 강조했다.강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징후의 발견 및 예방 방법을 알 수 있었다. 학교에 돌아가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돈영 교육장은 “포천시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팀장과 이하 센터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연수가 관내 학생들의 자살 예방을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청소년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 체험을 통해 일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설계하도록 지원하는“미래 소방관 육성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은 소방서에 직접 방문하여 소방서에서 하는 일 등을 몸으로 직접 배우고 체험을 통해 익혀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포천소방서는“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본서 3층에 PPT자료를 이용한 기본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진로 ․ 직업체험 분야와 소방안전문화 체험 분야로 나누어 ▲ 소방관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 ▲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요강 안내 ▲ 소방조직의 이해와 하는 일 소개 ▲ 소방관이 하는 일 모의체험 (화재 진압․인명구조․응급처치 등) 을 2시간 여 동안 배우게 된다.포천소방서 방선용 재난안전과장은“미래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며 올해도 자유학기제 시행 등으로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 19일 반가운 봄비가 산녘을 적시는 주말에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경기도 체육대회를 앞둔 배구팀의 막바지 훈련이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을 격려하기 위해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 내촌면·환경관리과·가족여성과·문화체육과 직원일동이 내촌교육문화센터를 찾았다.김한섭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 준비에 열심인 포천시 체육회 및 문화체육과의 직원들을 치하하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는 것이 우선이지만, 선수와 포천시가 일심동체로 노력하면 예년과 같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내촌면에서는 지난달 유한형 면장의 격려금 전달에 이어, 박영주 체육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포천시 배구팀은 2013년도 5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1,128의 높은 점수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올해에도 포천시 우승의 발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효자종목이다.
포천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하여 섬유와 가구, 디자인을 결합해 디자인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역점 공약사업인 K-디자인빌리지 유치를 위한 발판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으며, 민·관·학이 협력하여 올인하고 있다.지난 1월 16일 민·관·학 협력 대규모 유치위원회를 발족하여 위원장으로 윤영창 도의원을 선출 했으며,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및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한국무형유산진흥센터등과 유기적 협조체제 유지 및 공동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또한 3월 17일 2차 유치위원회에서는 포천상공회의소 최윤길 회장의 공동 위원장 선출과 그동안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 컨설팅 용역 보고와 함께 후보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3월 31일에는 김영우 국회의원과 윤영창 도의원, 최윤길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포함된 경기도 기업인 단체장들이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K-디자인빌리지를 포천시에 유치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건의서와 제안서를 전달했다.포천시는 건의서에 경기도에서 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는 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이 한탄강․포천아트밸리․산정호수‧백운계곡‧국립수목원 등